'정형돈♥' 한유라, 10살 쌍둥이 딸 폭풍성장이네..모델같은 교복 자태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교복을 입은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둥이 딸에 관련된 짧은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유라-정형돈 부부의 쌍둥이 딸이 교복을 차려입고 있는 투샷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학교에서 예쁘게 교복을 갖춰 입은 뒤, 신난 듯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거나 귀여운 V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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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