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안 #생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정희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가볍게 모자를 쓴 서정희는 외출을 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이때 민낯이 포착됐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0세가 됐지만,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인 만큼 20~30대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고, 이후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직접 쓴 책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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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