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색칠 놀이에 푹 빠진 자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언니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꺼냈던 김장매트. 꼭꼭 접힌자국이 잘 펴지지 않네. 이제 자주 펴줄께 하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두 딸 라니와 소울 자매가 김장매트에서 물감으로 색칠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이윤지가 두 딸 볼과 다리, 발바닥까지 하트를 그리며 달달한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발과 손이 물감으로 범벅이 돼 목욕이 걱정되는 투샷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