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김민석 "연기적 영영 넓히기 위해 출연 결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5 11: 17

‘샤크 : 더 비기닝’ 김민석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샤크 : 더 비기닝’(이하 샤크)은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레전드 액션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무비다.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앗다.

김민석은 자신의 한계를 깨고 나아가는 차우솔 역을 맡았다. 김민석은 “군대 다녀오기 전에 역할들이 비슷했던 것 같다. 이제 욕심이 나면서 나도 차우솔처럼 내 한계를 뛰어 넘는, 연기적인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욕심을 내서 출연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은 오는 17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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