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핸드폰 먹통 강제휴식..답답하면서 좋으네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5 11: 20

이혜원이 핸드폰 먹통 사실을 알리면서 강제 휴식을 취했다.
회사 CEO 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이 먹통이 되었어요....카톡도 전화도 무엇도 안되요....와 답답하면서 조용하고 좋으네요...얼른 고쳐야지 #과부하인가 #쩝 #너도나도 #강제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화로운 강가 주변의 푸른 경치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핸드폰 먹통으로 뜻하지 않은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후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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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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