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래퍼로 나선다.
1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say woo!” 앨범 커버를 나눠 올리며 자신의 래퍼 데뷔를 알렸다.
정준하는 “돌아온 러블리 MC민지. 첫 번째 싱글 발매 축하해! 힙합에 목말랐어. 웃지마!”라고 덧붙였다.
MC민지는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사용했던 이름이다. ‘쇼미더머니’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였던 정준하는 이번 기회에 다시 MC민지로 나서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정준하의 부캐 MC민지 첫 싱글 ‘I say woo!’는 6월 중 발매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