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직 헬스 트레이너 현 매니저님 운동 수업.. 정철아.. 너도 좀 해!! 근손실 생긴다고 움직이지 않는 처리. 세상에 먹어보지 못 한 음식이 더 많은 처리.. 이제 잠뚱천뚱 말고 잠통매뚱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피트니트센터를 방문해 운동 중인 모습이다. 홍현희는 머리를 질끈 묶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뒷모습이지만 과거에 비해 확연하게 얇은 팔과 티셔츠가 헐렁해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멋있어요”, “완전 말랐다”, “너무 날씬한 거 아니에요?”, “넘나 날씬! 포켓걸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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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