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사장 사모님 되더니 골프여행 다니는구나

가수 벤이 수준급 골프실력을 뽐내며 골프 여행 중인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인 오늘 새벽, 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못쳐도 재밌는 골프, 팔프로라고 불러주세요 팔만 프로임"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벤은 다양한 각도로 골프에 열중하고 있으며 수준급 스윙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벤은 "골프여행 재밌었다"라는 소감도 덧붙이며 여유로운 골프여행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5일 공개 열애 중이던 W 재단 이사장 이욱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계획을 밝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고, 먼저 혼인신고를 진행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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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