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6성급 호텔서 한끼 식사만 30만원 “스트레스는 맛난 걸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6 07: 42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럭셔리한 식사로 스트레스를 푸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스트레스는 맛난걸로!!! 소중한 와인 테이스팅해주신 팅커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일부터 다시!장전!!!! 완료. 긍정의 힘”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6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코스 요리를 먹고 있는 모습. 트러플 타르트부터 한우 스테이크까지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요리들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이 먹은 코스는 해당 호텔에서 1인 30만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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