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27살 단명" 충격 고백→삭발+금연 예고.."100만 되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16 07: 49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삭발과 금연을 예고했다. 
16일 오전 노엘은 개인 SNS에 "100만되면 삭발하고 금연한다"며 신곡 뮤직비디오 썸네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 4월 새 앨범 '21'S/S'를 발매한 바. 더블 타이틀곡인 'Ride or die'와 '양아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약 9만3700뷰를 넘어섰다. 

한편 노엘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 중 "난 단명할 건데 27살로 예상한다. 오히려 막 사는 사람들이 잘 안 죽는다더라. 오히려 그게 더 건강에 좋다. 27살까지만 살면 되죠"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노엘은 "나중에 나이 들어서 병 걸려 아픈 것보다 일찍 죽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한다. 5년이나 남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누군가와 손을 잡고 있는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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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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