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애틋한 사이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퇴근 후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반찬 만들기"라고 알렸다.
그녀의 말대로 화장을 한 채 음식 만들기에 열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반찬을 만들던 도중 남편에게 호호 불어가며 먹여줬고, 이에 남편은 “맛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장영란은 “진미채 볶음, 멸치볶음, 감자채 게맛살 볶음, 휘리릭 뚝딱”이라고 남다른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해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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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