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31번째 생일을 맞아 넘치게 축하를 받고 있다.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별빛보다 눈부신 감성장인 임영웅 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해피 히어로 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 축전을 공개했다.
물고기컴퍼니 측도 “happy Hero Day !! 우리의 히어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더욱 아름답게 빛날 별빛 같은 아티스트 임영웅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라는 축하글을 공식 SNS에 남겼다.

1991년 6월 16일생인 임영웅은 이날 생일을 맞아 소속사 관계자들은 물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댄디하거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의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김호중 등과 함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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