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이병헌♥︎' 이민정, 아들 손편지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16 09: 34

배우 이민정이 귀여움 가득한 아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으응?? 내가 늘 하는 준후가 우리 아들이여서 너무 좋아…. 이 말을 베껴서 쓴… 문장의 오류"란 재미있는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사랑해 엄마.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라고 쓰여진 손편지가 담겨져 있다. 서툰 글씨에서 나오는 진심이 뭉클함도 안긴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7세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tvN '업글인간'으로 데뷔 후 첫 고정 MC를 맡아 뛰어난 입담과 높은 공감 능력으로 호평을 얻는 등 연기자는 물론 꾸준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나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