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측 "슬로바키아 이주? 사생활 부분 확인 어려워"[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16 10: 58

 배우 류승범의 슬로바키아 이주설과 관련, 소속사 측이 “사생활 부분”이라고 밝혔다.
류승범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OSEN에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라고 이같이 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아내, 딸과 함께 거주 중인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거주지 이전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이날 나왔다. 하지만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6월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류승범이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며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바. 
아내 역시 예술계 종사자이다보니 류승범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복수는 나의 것’,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방자전’,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대체불가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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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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