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그만 잘생겨져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6 10: 21

배우 류준열이 극강의 남성미를 자랑했다. 
류준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영상 하나를 올렸다. 흑백 영상 속 그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서 댄디함의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무엇보다 선 굵은 남성미와 부드러운 눈빛을 다 갖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물이 오르는 외모다. 이를 본 한 팬은 “그만 잘생겨져라”라는 답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이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기대작이다. 
이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 살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살의 남자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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