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X유진, 김소연 절벽서 떨어지는 장면에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6 11: 57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3’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아, 유진, 김소연은 강가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연이 미친 척 하는 연기로 출소하자마자 이지아, 유진에게 납치된 후 절벽에서 위협을 받는 장면을 연기한 장소로, 극 중 심수련(이지아 분)이 천서진(김소연 분)을 절벽으로 밀어붙이고 로건 리(박은석 분)를 죽였냐고 묻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첫 회 엔딩으로 그려졌을 만큼 긴박하고 긴장감 넘치지만, 실제로는 세 배우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반전을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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