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언니' 방효선 "키 160 되고 싶다" 간절..비율 좋아 몰랐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16 14: 09

배우 고은아의 친 언니이자 유튜브 채널 '방가네' 출연자인 방효선이 '이룰 수 없는 꿈'에 대해 전했다.
방효선은 15일 자신의 SNS에 "키 160 이라도 되고 싶다...나도 길쭉길쭉하게 사진 찍고 싶다..#소망 #간절 #이룰수없는꿈 #방가네"란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편안해보이는 티셔츠에 롱치마, 운동화 차림으로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방효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165 넘는 줄 알았는데요?”, "여태 170인줄 알았어요ㅠㅠ 비율짱", "170 아녔어요?" 등 비율이 좋아 그간 눈치채지 못했다는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고은아 못지 않은 미인으로 유명한 방효선은 동생 미르(방철용)가 속해있던 엠블랙 소속사 대표 조동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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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효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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