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준희, 사랑 가득 소식만 전하더니.. “아프지 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16 15: 20

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반려견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몽오야 아푸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딘가 기운이 없어 보이는 반려견의 모습에 김준희는 걱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아프지 않길 기도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가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어디 아파요?ㅠㅠ”, “얼른 회복할 거예요”, “토닥토닥”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물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한 해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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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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