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3살 딸의 하원길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박정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길 #씐나 놀이시간에 만든 풍선 강아지라며~~~ 집에 가서 밥 먹여 줄거라고~~ㅋㅋㅋ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정아의 딸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이 집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박정아의 딸은 귀여운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볼록한 짱구 이마와 똘망똘망한 눈동자 등이 엄마를 닮아 예쁜 비주얼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 골프선수 전상우와 결혼했고, 2019년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박정아는 딸과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딸 아윤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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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