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감탄을 부르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올리는 모닝 필라(테스). 아무리 난리가 나도 운동은 한다. 그래야 체력이 버틴다. 유일하게 오롯이 나만 생각하는 50분. 이 시간만큼은 완전 내 시간. 요즘 새벽 3시 50분 기상 후 잠깐 다시 눈 붙이고 하루 종일 스케줄에 중간중간 밥하느라 무슨 정신에 사는지.. 오늘도 정신줄 잘 잡고 살아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필라테스센터를 방문, 땀을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몸에 달라붙는 강렬한 파란색의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최은경은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며, 특히 브라톱 아래로 드러난 명품 복근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뚝 부럽다”, “몸매 넘넘 부럽”, “워너비다”, “진짜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 최은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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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