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점점 남성미가 묻어나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류준열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파인애플하면 또"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만큼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바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점프를 하는 사진에선 다부진 근육이 보이느 피지컬로 남성미를 폭발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배우 혜리와 5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이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기대작이다.
이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 살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살의 남자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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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