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맘도 고운 워킹맘" 서현진 전 아나, 아이와 함께 선한 영향력 '훈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16 23: 0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이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서현진은 16일 개인 SNS에 아이와 우산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밖에만 나가면 도망 다니느라 바쁜 튼튼이랑 우산 쓰고 함께 사진찍기 미션. 여러번의 시도끝에.. 겨우 몇 컷"이라며 "소중한 제 아이에게 우산을 기울이듯 마음을 기울여 봅니다"라고 했다. 

이는 어린이 안전재단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소중한 사람과 우산을 쓴 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올릴 경우, 그 수만큼 전국 어린이집에 우산을 기부한다는 것. 이에 아이를 키우며 다른 아이의 안전도 생각하는 서현진의 행보가 감동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최근 개인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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