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일에 대한 열정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16일 SNS에 풍경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일하다 잠시 쉴때 본 풍경. 아름답네. 이제 다시 일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질녘 논밭의 모습이 담겼다. 고즈넉한 풍경이 운치를 더했다.
실제 한석준은 방송인이자 출판사 비단숲 대표이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밖에도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호흡 중이다.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2018년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 임혜란과 결혼하며 슬하에 딸 사빈 양을 낳았다. 특히 한석준은 아빠가 된 뒤 열정적인 행보를 보이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석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