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딸보다 예쁜 4살 아들 꼭 끌어안고..한강 나들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17 07: 35

  배우 이시영이 4살 아들 정윤 군이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정윤 군은 단발머리에 핀을 꽂고 화사한 옷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이시영은 한강 공원에서 이 같은 아들을 꼭 끌어안기도 하고 함께 놀이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한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조승현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1월 정윤 군을 출산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인기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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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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