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한 뒤 "한강공원. 따릉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동영상을 보면, 한강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을 누가 찍어준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기도.

앞서 자전거를 배우겠다고 나섰던 서정희가 이제는 도움 없이 잘 타는 모습이 담겼기에 뿌듯함을 안긴다. 한 팔로워는 “자전거 배우느라 넘어지던 모습은 어디가고 신나게 달리시니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는 이혼 후 홀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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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