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 배윤정, 임신 전 너무 날씬하고 예뻐 "인생이 급 바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7 08: 18

만삭의 임산부 배윤정이 임신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덕분에 잠도 못자고 임신 전 회상..작년이랑 지금이랑 인생이 급 바뀜..내년은 어떨까..기대됨 #37주임산부 #만삭임산부 #잠못드는밤 #추억에젖네 #골드맘 #이또한지나가리라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안무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긴 생머리부터 시크한 포니테일 묶음, 귀여운 앞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면서 화려한 패션 센스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인 배윤정은 앞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에서 임신 후 하루 사이에 2kg가 찌는 등 급격하게 몸무게가 늘어났고, 75.3kg을 확인하면서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