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달달한 매력을 뿜어냈다.
박민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푸른 잔디밭에 서서 인형처럼 귀여운 반려견을 안고 있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드는 미녀와 동물의 투샷이다. 박민영은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듯 품에 꼭 안고서 햇살 미소를 날리고 있다. 둘 다 인형 같은 자태로 남다른 비주얼 투샷을 완성했다.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이후 '성균관 스캔들', '영광의 재인', '힐러', '시티헌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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