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고원희, 50kg→53kg 증량…근육량↑ 체지방률↓ "운동 효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7 08: 23

배우 고원희가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를 전했다.
고원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지방분석표를 올리며 “근육량 올리고 지방 빼기 성공! 이제야 운동한 효과가 나타나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 나온 신체 변화는 드라마틱하다. 체중은 50.3kg에서 52.2kg, 51.2kg을 거쳐 53.1kg으로 늘었다. 골격근량 역시 22.8kg에서 23kg, 22.5kg, 24kg까지 높아졌다.

고원희 인스타그램

반면 체지방률은 낮아졌다. 17.3%에서 시작된 체지방률은 19.3%, 19.6%를 거쳐 17.5%까지 떨어졌다. 고원희는 “이제야 운동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기뻐했다.
한편, 고원희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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