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2년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친구만 남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포르쉐pdk에 영혼까지 절여져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습니다... 친절하게 출고 도와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넣고나니 매우만족!!!”이라며 만족해 했다.
그러면서 “시승기는 제 글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야옹이 작가는 새로 뽑은 빨간색 페라리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최근 8살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또 지난 4월 대한사회복지회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 회원으로 가입하고 홍보대사로도 위축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야옹이 작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