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50kg도 나가지 않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김준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kg 3년 만에 보는 체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체중계에 올라가 본인의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의 현재 몸무게는 49.3kg으로 50kg도 되지 않는 상황.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는 편인 김준희는 "3년 만에 보는 체중"이라며 최근 5kg이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준희의 연하 남편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폭로를 예고했고, 이에 김준희는 활발하던 SNS를 3일 가까이 비공개로 전환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현재는 다시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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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