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나 저 가발 왜 쓴거니..그립다" '로필' 추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17 10: 22

배우 김지우가 10여년 전 작품을 추억했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ㅋㅋ나 저 가발 왜 쓴거니..그립다..2012년 로필", "셋 다 동갑이어서 더 재밌었던 촬영..벌써 거의 10년 전이구나", "선재경스러운 대사들", "우지희 주열매 선재경 크로스 !!우.주.선" 등의 글을 올리며 자신이 출연했던 tvN '로맨스가 필요해'의 장면들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연기하고 있다.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유미, 강예솔의 모습도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한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에 캐스팅돼 오는 18일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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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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