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계탔네…임영웅→김희재 단체샷 "출세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17 11: 00

 배우 하재숙이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단체샷을 남겨 자랑하고 나섰다.
17일 오전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고성댁 출세했다. ‘사랑의 콜센타’”라고 적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하재숙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하재숙은 “서로 챙겨주고 촬영내내 진심으로 즐겼다. 무엇보다 어찌나 끼가 많으시던지…임영웅님 팬으로 나갔다가 톱6 모두 입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두 귀가, 심장이 너무 행복했다. 태어나서 청심환 처음 먹고도 너무 떨려서 제 노래는 죽쑤고 왔지만.(웃음) 아무튼 나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하재숙은 남편에게 “참 여보 오늘은 늦게 늦게 방송 끝나고 들어오세요. 좋아 죽는 내꼴보고 막걸리 병나발 불지도 모르니”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재숙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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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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