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라스'서 에릭 불화설 해명→"날 좀 도와주게" SNS 의미심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17 12: 36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 김동완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17일 오후 신화 김동완은 개인 SNS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속 한 장면을 캡처 게재했다.
김동완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한 남자 주인공이 "날 좀 도와주게"라는 대사를 내뱉고 있는 장면이다. 이에 팬들은 "뭘 도와줄까요?", "준비 완료", "도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요", "무슨 도움이 필요하세요?", "네!", "뭐가 필요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동완과 소통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과거 불거졌던 신화 에릭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동완은 "팬들이 마음고생을 더 많이 했다. 멤버들도 고생을 했다. 저희는 늘 비슷했다. 싸우고 풀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오픈이 됐다"면서 신화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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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 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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