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돌’ 다비쳐 김원효 “소속사 대표 ♥심진화, 스케줄 때마다 통장 잔고 체크”(‘정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17 13: 29

그룹 다비쳐의 김원효가 '사비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위아이의 멤버 요한, 대현과 개그맨 김원효, 이상훈으로 구성된 다비쳐가 출연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다비쳐는 여성 듀오 다비치를 오마주한 그룹으로 지난 11일 데뷔곡 ‘핫 쿨 섹시’(HOT COOL SEXY)를 발매했다. 

김원효는 “다비쳐에서 투자와 리더를 맡고 있다. 우리는 ‘사비돌’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효는 소속사 대표가 아내 심진화라고 말한 후 “어디 갈 때마다 통장 잔고를 (체크한다) 많은 그룹들이 활동하고 한 달 쉬지 않냐. 우리는 그런 것 없이 본전 뽑을 때까지 한다. 내조가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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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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