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지만' 신예 김무준, '인싸' 캐릭터 싱크로율 200%..차세대 매력남 예약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17 13: 44

신인 배우 김무준이 새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무준은 19일 방송되는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 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에서 유세훈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학과 내 '인싸' 유세훈 역을 맡으며,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을 지닌 대학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김무준의 훈훈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은 유세훈과 싱크로율 200%로, 그는 현재 유세훈에 완벽 빙의해 촬영 중이라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무준은 극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또래 배우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알고 있지만' 신드롬의 한 축으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뉴런'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김무준이 이번 '알고 있지만'을 통해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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