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대낮 와인을 즐겼다.
제시카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영상과 사진 속 그는 자신이 오픈한 청담동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서 화이트 와인을 즐기고 있다.
현재 그는 사업가 타일러 권과 8년째 연애 중이다. 사랑 받아 더욱 물오른 미모가 인상적. 제시카는 와인을 들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수줍을 미소를 날려 눈길을 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8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얼음 공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9월 탈퇴했고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8년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몇 차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제시카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타일러 권이 SNS에 “해피 벌스데이 J!”라는 메시지와 럽스타그램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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