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17 14: 41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새 소속사를 찾은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예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예린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린은 “제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앞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예린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속사에는 배우 송강호 윤정희 기은세 등이 속해 있다.
이에 예린은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할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예린은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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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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