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나이트서 만난 아내 자랑 "46살 중 제일 섹시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7 15: 23

개그맨 유세윤이 연상 아내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자랑했다. 
유세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가 서핑을 즐기는 영상을 올리며 “내가 아는 46살 중에 제일 섹시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팬은 그에게 “45세까지 포함하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세윤은 “정말 많지”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 유세윤의 아내는 그보다 4살 연상인 46살이다. 

유세윤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은 그치지 않았다. 아내가 서핑을 즐길 때 괴롭히기 위해 물총으로 방해한 것. 그래놓고선 악마(?)처럼 웃는 그를 보며 팬들은 다시 한번 미소 짓고 말았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한 유세윤은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09년에는 4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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