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62kg 경도비만 탈출→앞머리 자르고 리즈시절 회복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7 15: 46

소유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씨스타 소유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짤랐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가 앞머리를 자르고 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고, 외모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유는 기존 52kg에서 62.5kg까지 살크업을 한 뒤, 경도 비만을 진단 받았으면,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챌린지에 도전한 바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식단으로 56kg까지 감량하면서 리즈시절 비주얼 되찾는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소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