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박지연(36)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같이 더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외출한 모습. 이날 그린 컬러의 줄무늬 셔츠에 카디건을 매치, 상큼하고 화사한 매력을 연출했다.
칼단발도 우월하게 소화하는 박씨는 작은 얼굴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두 아들을 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올해 그녀는 36세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 연상 이수근(48)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수근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