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출신 윤현숙이 넘사벽 50대 몸매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sugistyle 여름이다 덥다 그래도 난 이 여름을 즐길꺼다 #여름 #윤현숙 #스타일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 #기분업”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도트무늬 끈나시 트임 원피스를 입고서 탄력 넘치는 구릿빛 몸매를 뽐내고 있다. 51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완벽 몸매다.
무엇보다 당당하고 긍정적인 언행이 인상적이다. 윤현숙은 주변인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여름 햇볕을 만끽했고,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로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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