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양미라, 필라테스도 청담동서 럭셔리하게 “몸매 진짜 대박”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17 17: 03

배우 양미라가 필라테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했다.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필라테스센터를 방문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양미라는 브라톱과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들을 낳았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군살 없는 팔, 다리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프로필상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양미라의 늘씬한 키와 몸매에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운 몸매”, “길쭉길쭉”, “진짜 대박.. 몸매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자극 받잖아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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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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