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43)이 일반인과 교제 중이다.
17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계상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일반인과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윤계상이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여성이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과도한 관심으로 피해가 없도록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계상은 아이돌그룹 god로 1999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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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