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2' 촬영을 마쳤다.
마동석은 17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2 크랭크업 했습니다.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와 범죄도시 특유의 리얼 액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괴물 형사의 액션 블록버스터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터널스'와 함께 곧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마동석은 마스크를 끼고 꽃다발을 들고 기운찬 포즈를 취했다. 마동석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팔뚝과 에너지가 사진을 너무 느껴진다.
마동석이 마석도 형사로 연기한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더욱 화끈하고 살벌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소탕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마동석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