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브레이브걸스 "서머퀸, 가장 하고 싶었던 콘셉트..여름 책임질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6.17 17: 27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의 ‘서머퀸’ 콘셉트에 대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콘셉트”라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5집 ‘서머 퀸(Summer Qu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올 여름을 책임질 노래들로 담았다”라며, ‘서머퀸’ 콘셉트에 대해서 “멤버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콘셉트이고, 대중이 바랐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가 중독성 강하다”라며, “‘치맛바람’은 치마를 이용한 춤과 파도 춤이 포인트 안무”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늘(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브레이브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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