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아침부터 나란히 맨발 산책 4년째 신혼 ing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17 18: 01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아침부터 함께 산책까지 하는 애정을 뽐냈다. 
송재희는 17일 SNS에 "아침에 일어나 아내와 맨발로 숲속을 걸었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와 지소연이 숲 속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을 입고 맨발로 흙길을 밟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최근 제주살이와 운동하는 일상 등을 SNS로 공개하며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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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재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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