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 남았는데.." 한예슬, 광고계 손절설 부인→촬영 열일 근황 공개 [종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17 21: 03

 배우 한예슬이 광고계로부터 손절을 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오보"라고 부인함과 동시에 한예슬이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대기업 H사의 강남 럭셔리 오피스텔 메인 홈페이지에 대표 모델인 한예슬의 사진과 영상이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예슬은 해당 오피스텔의 메인 모델로서 호화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모습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한예슬이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광고계로부터 손절을 당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한예슬 측은 광고계 손절설에 대해 "분양광고가 끝나면 관례처럼 있는 리뉴얼 시기라 사진이 교체되는 것이다. 계약 기간도 아직 남았는데 이런 해프닝이 벌어져 당황스러울뿐"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촬영장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풀메이크업과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면서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색감있는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색감들이 한예슬을 입네", "노랑 여신 인증", "언니 힘내세요", "매일 예뻐요", "언제봐도 이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예슬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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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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