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장민호 배우 가능성↑..앞으로 연기 같이 했으면 좋겠다"('사랑의 콜센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18 05: 49

 배우 문희경이 장민호의 배우 데뷔를 기대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 문희경은 "TOP6 중 내 마음의 대상은 누구냐"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단번에 장민호를 손꼽았다. 실제로 장민호의 엄청난 팬이라고. 문희경은 "장민호는 내 마음의 찐 팬이다. 원픽이다"면서 "내가 봤을 때 장민호는 배우로서도 굉장히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연기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희경은 영탁이 "배우 가능성은 장민호 밖에 없나요?"라고 말하자 "영탁 씨도 좋아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찬원은 "엎드려 절 받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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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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