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배윤정, 부은 얼굴로 또 코피.. 출산 앞뒀는데 무슨 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18 13: 24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배윤정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코피.. 울 엄마 나보고 코팠녜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코피를 멈추기 위해 휴지를 말아 콧구멍을 막고 있는 모습이며 살짝 부은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며칠 전, 배윤정은 양쪽 손목에 보호대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전한 바. 출산을 앞두고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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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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