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20대 패션 감각을 뽐냈다.
가희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브라톱과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캡을 살짝 얹은 채 ‘힙’한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올해 42세인 가희는 훤히 드러난 배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들 두 명을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젊은 감각’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늘 멋있어요”, “지금 당장 춤출 것 같아 보여요. 걸크러쉬”, “아주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던 중 가희는 최근 SBS '문명특급'이 주최하는 '컴눈명 콘서트'에서 애프터스쿨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입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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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